안착히 글로벌협력팀장 건강하고 행복하세요! 새해 축하 인사의 단골 문구다. 그래서 네이티브 영어 하는 사람만큼 돼보는 것을 목표로 한번 가보자는 꿈을 만들었다.언어와 문화가 녹아있는 실리콘밸리인 줄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. 그래도 서너 달 만에 만나는 동료들은 달라진 내 영어를 알아챈다.오늘도 이렇게 실수하고 배운다.결국 내 메시지는 ‘피곤하죠가 아니라 ‘당신 해고됐어였다. 한 달 안에 영어회화 완성.그 친구는 내 의도를 알기에 You mean as a person이라고 웃으면서 넘어갔지만. 최근에는 한 매니저에게 당신은 팀원들을 참 ‘인간적으로 대한다는 뜻으로 You are taking care of your teammate as ‘a human 이라고 말했다. 당시 아태지역 화상 회의에서 7분 동안 음 소거를 해놓고도 이를 모른 채 발표를 했던 엄청나게 큰 실수를 한 이후다.채용공고가 진짜 단순 실수인지는 알 수 없다. 본인은 화려하게 살면서 직원에게 ‘열정페이를 강요한다는 것이다.) 가수 강민경이 자신의 쇼핑몰 상담 직원 채용 과정에서 대졸 정규직에 연봉 2500만원을 제시했다가 맹비난을 받고 있다. 이 그룹의 백미는 ‘퇴사의 변이다.(물론 한쪽의 주장이라는 한계는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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